2006년생 주목!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으로 문화생활 만끽하세요

2분 읽기조회 3
#청년 문화예술패스#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생활#청년정책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청소년기로 보낸 2006년생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추가 발급을 시작하며, 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더욱 넓혀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원금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며 미래의 문화예술 관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정책입니다.

이미지1

문화예술 향유의 문을 넓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오는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추가 발급은 지난 상반기에 패스를 발급받았으나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청년들의 지원금을 환수하여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줍니다.

최대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는 '놀티켓(구.

인터파크)'과 '예스24'에서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미지2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미래 관객 양성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단순히 관람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1차 발급에서는 12만여 명의 청년이 패스를 발급받아 76.9%의 높은 발급률을 기록했으며, 이용자 설문조사에서는 무려 98.4%가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향후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갈증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 정책이 청년들의 문화적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더욱 풍성해진 혜택: 국립단체 및 지자체와의 시너지

이번 패스 발급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국립발레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오페라단 등 국립문화예술단체와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10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립 문화예술기관들이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인어공주', '지젤', '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국립발레단의 명작부터 '뉴욕의 거장들전',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연계는 청년들이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3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청년들의 삶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으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추가 발급을 통해 더 많은 2006년생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세계로 발걸음을 내딛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지금 바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방문하여 신청하고, 문화예술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시작해 보세요.

Sponsored